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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부터 커버레터까지, 기본만 지켜도 합격률이 달라집니다
해외 인턴십에 도전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건 바로 ‘서류 작성’입니다.
막연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가지 핵심 원칙만 잘 지켜도 합격률은 훨씬 올라갑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실무 담당자들이 주목하는 지원서 작성법을 알려드릴게요.
📝 1. 영문 이력서(Resume)는 간결하게, 명확하게
- 1페이지 이내로 정리
- 상단에 이름, 이메일, 연락처 간단하게 표시
- 지원 목적에 맞는 이력만 선별 – 불필요한 활동은 과감히 제외
- 성과는 수치로 강조
예: ❌ "블로그 운영 경험 있음"
→ ✅ "3개월간 블로그 운영, 월 방문자 5000명 달성" - 최신 경력부터 역순 정리
- 지원 분야 키워드 자연스럽게 삽입 (예: Marketing / UX / Research / Teamwork 등)
💌 2. 커버레터(Cover Letter)는 맞춤형으로
- 회사 이름 정확히 명시
- 기업 문화, 프로젝트 등을 언급하며 관심 이유 설명
- 지원 동기 + 나의 경험 연결해서 작성
- 3~4단락 이내로 간결하게
-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진심을 전달
예시 문장:
“귀사의 OOO 프로젝트를 인상 깊게 보았고, 이와 유사한 경험을 제가 대학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바 있습니다.”
📌 3. 파일 정리는 깔끔하게
- 파일명: 이름_Resume.pdf / 이름_CoverLetter.pdf
- 형식: PDF 저장 권장
- 오타/맞춤법 반드시 검토
🔍 4. 이런 서류가 눈에 띕니다
- 지원 분야에 맞는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경우
- 단순 활동 나열이 아닌 결과 중심 표현
- 해당 기업에 대해 연구한 흔적이 보이는 자기소개서
예시 문장:
“저는 단순히 인턴 경험을 쌓기 위해서가 아니라, 귀사의 글로벌 마케팅 팀이 진행하는 브랜드 리서치 방식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 5. 준비 팁 –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내기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만의 스토리입니다.
아르바이트, 동아리, 대외활동 등에서의 경험도 직무와 연결되게 풀어내면 분명 강점이 됩니다.
✅ 마무리 – 기본만 지켜도 합격 확률이 올라갑니다
해외 인턴십 서류는 특별한 비법보다 기본을 지키고, 나만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져도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나만의 강점이 분명히 보일 거예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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