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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취업 준비생이 꼭 알아야 할 영어 자격증 3종

     

    2025년에도 여전히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영어 성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공인 영어 자격증 하나쯤은 준비해두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고민하는 시험이 토익(TOEIC), 오픽(OP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입니다.

    각 시험은 평가 방식도 다르고 활용되는 분야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목표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익 – 가장 기본적인 영어 자격증

    • 시험 방식: 듣기 + 읽기 (지필)
    • 총점: 990점
    • 시험 시간: 약 2시간
    • 유효기간: 2년
    • 활용도: 공기업 700점+, 대기업 800점 이상 권장

    토익은 기업 전반에서 기본 스펙으로 인정받으며,

    시험 유형이 정형화되어 있어 반복 학습을 통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시험입니다.


    오픽 – 말하기 능력을 중시하는 시험

    • 시험 방식: 컴퓨터 인터뷰 방식의 말하기 시험
    • 점수 체계: AL ~ IL의 9등급
    • 시험 시간: 약 40분
    • 활용도: 공기업 IM3 이상, 외국계 IH 이상, 항공사 AL 이상

    오픽은 자기표현력과 상황 대처 능력이 중요한 시험으로, 말하는 연습이 충분히 되어 있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가 중요합니다.


    토익스피킹 – 스피킹 입문자에게 적합

    • 시험 방식: 구조화된 응답형 말하기 시험
    • 점수 체계: 200점 만점(Level 1~8)
    • 시험 시간: 약 20분
    • 활용도: 대기업, 외국계 기업 채용 시 활용

    토익스피킹은 정해진 질문에 정해진 형식으로 답하는 방식이라서 템플릿 학습이 가능하며, 입문자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영어 시험 비교 요약표

    항목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평가 영역 듣기 + 읽기 말하기 말하기
    시험 방식 지필 시험 컴퓨터 인터뷰 구조화된 응답
    점수 체계 990점 AL~IL (9등급) 200점(Level 1~8)
    활용 기업 전 분야 공기업, 항공사, 외국계 대기업, 외국계
    추천 대상 전 취준생 말하기 자신 있는 분 스피킹 입문자

    어떤 시험을 선택해야 할까?

    • 공기업 준비: 토익 + 오픽 조합(IM3 이상)
    • 외국계 및 항공사: 오픽 IH 이상 또는 AL
    • 대기업 일반 직군: 토익 800+토익스피킹 Level 6 이상
    • 스피킹 입문자: 토익스피킹부터 시작

    마무리

    세 가지 시험 모두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어느 시험이 더 좋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본인의 목표와 준비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 자격증을 준비하신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험을 선택하고, 꾸준히 준비해보세요.

    2025년 취업 준비, 영어 시험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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